음악

Amalia Rodrigues - Barco negro

kiji23@hanmail.net 2009. 11. 19. 22:12

 

Barco Negro

De manhã, que medo, que me achasses feia! Acordei, tremendo, deitada n'areia Mas logo os teus olhos disseram que não, E o sol penetrou no meu coração.[Bis] Vi depois, numa rocha, uma cruz, E o teu barco negro dançava na luz Vi teu braço acenando, entre as velas já soltas Dizem as velhas da praia, que não voltas: São loucas! São loucas! Eu sei, meu amor, Que nem chegaste a partir, Pois tudo, em meu redor, Me diz qu'estás sempre comigo.[Bis] No vento que lança areia nos vidros; Na água que canta, no fogo mortiço; No calor do leito, nos bancos vazios; Dentro do meu peito, estás sempre comig

검은 돛배 아침에 내가 추한 얼굴을 하고 있으면 모두들 무서워 해요. 난 해변에 쓰러져 있다가 눈을 떴어요. 당신의 눈은 나에게 말하고 있었어요. 그 순간 내 마음속에 한줄기 태양빛이 비춰왔지요. 그리고 바위와 십자가를 보았어요. 당신이 탄 검은 돛배는 밝은 불빛속에서 너울거리고 당신의 지친 두 팔로 나에게 손짓하는 것을 보았어요. 바로 당신이 그 뱃전에서 나에게 손짓하고 있는것을 보았어요

바닷가의 노파들은 당신이

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지껼여요. 미친 여자들이야. 미친 여자들이야. 난 나의 사랑을 알고 있어요. 당신이 떠나가 버린 것이 아니란 것을. 그래서 사람들은 당신이 언제나 나와 함께 있다고 말하지요. 유리 구슬을 강변에 뿌리는 것 같은 바람속 꺼질 듯한 불빛 속에서 노래하는 수면에 나뭇잎처럼 흔들리는 배. 달빛 다사로운 속에 내 가슴속에 당신은 언제나 나와 함께 있고, 아 아 ! 난 나의 사랑을 알고 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