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arco Negro
De manhã, que medo,
que me achasses feia!
Acordei, tremendo,
deitada n'areia
Mas logo os teus olhos disseram que não,
E o sol penetrou no meu coração.[Bis]
Vi depois, numa rocha, uma cruz,
E o teu barco negro dançava na luz
Vi teu braço acenando,
entre as velas já soltas
Dizem as velhas da praia,
que não voltas:
São loucas! São loucas!
Eu sei, meu amor,
Que nem chegaste a partir,
Pois tudo, em meu redor,
Me diz qu'estás sempre comigo.[Bis]
No vento que lança areia nos vidros;
Na água que canta, no fogo mortiço;
No calor do leito, nos bancos vazios;
Dentro do meu peito, estás sempre comi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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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은 돛배
아침에 내가 추한 얼굴을 하고 있으면
모두들 무서워 해요.
난 해변에 쓰러져 있다가
눈을 떴어요.
당신의 눈은 나에게 말하고 있었어요.
그 순간 내 마음속에 한줄기 태양빛이 비춰왔지요.
그리고 바위와 십자가를 보았어요.
당신이 탄 검은 돛배는 밝은 불빛속에서 너울거리고
당신의 지친 두 팔로 나에게 손짓하는 것을 보았어요.
바로 당신이 그 뱃전에서
나에게 손짓하고 있는것을 보았어요 바닷가의 노파들은 당신이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지껼여요.
미친 여자들이야. 미친 여자들이야.
난 나의 사랑을 알고 있어요.
당신이 떠나가 버린 것이 아니란 것을.
그래서 사람들은 당신이 언제나
나와 함께 있다고 말하지요.
유리 구슬을 강변에 뿌리는 것 같은 바람속
꺼질 듯한 불빛 속에서 노래하는 수면에
나뭇잎처럼 흔들리는 배.
달빛 다사로운 속에
내 가슴속에 당신은 언제나 나와 함께 있고,
아 아 ! 난 나의 사랑을 알고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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